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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학 중심 조아툰, SKY대학 포함해 수백명 규모의 대학동아리를 만들어 마약을 유통 및 투약을 한 카이스트 대학생 등 명문대 학생들이 적발됐다.
A씨는 연세대를 졸업 후 카이스트 대학원을 다니던 때 SNS로 고급 외제차, 호텔, 뮤직페스티벌 등 무료나 저가로 이용하게 해주겠다는 빌미로 회원들을 모집했다.
그리고 동아리 임원들과 참여율이 높은 회원들을 선별해 별도로 만남을 가진 후 마약을 소개 해주며 투약했다고 한다.
투약한 장소는 놀이공원, 호텔 외국 등 장소를 가리지 않았고 텔레그램과 가상자산 통해 공동구매 하여 동아리 회원들에게 웃돈을 붙여 판매했다고 한다.
A씨를 붙잡아 수사를 한 결과 전 여자친구를 와인병으로 폭행하고 성관계 영상을 찍어 협박한 혐의도 추가되었으며 단체로 성관계도 하였다고 한다.
그 외에 단순 투약 가담자 8명은 범죄사실을 인정했고 전문가 상담과 재활치료 프로그램에 참여조건으로 기소유예 했다.
검찰은 SNS를 중심으로 마약범죄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젊은층 상대로 마약류 범죄 근절을 최우선으로 설정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자신의 반려견을 인근주민이 가마솥에 넣고 태웠다는 주장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강아지가 사라진 후 평소 사이가 좋지않았던 이웃집에 연기가 올라와 찾아가보니 가마솥안에 개로 의심되는 형체가 있었다고 하며 사진을 찍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오고 얼마 지나지않아 다시 확인해보니 가마솥 안의 내용물이 사라졌고 이웃주민은 사진을 찍은걸 모르는지 담배피울 때마다 불멍하듯 불을 지핀다고 했다.
그러자 반려견 주인이 경찰에게 사진을 보여주자 고라니라고 우겼다고 분통이 터졌다고 하며 경찰이 사체를 찾아 낸후 DNA 감식한 결과 주인의 강아지와 DNA가 일치했다고 한다.
이웃주민이 범인이었고 이웃주민은 반려견의 목을 졸라 죽인 뒤 가마솥에 넣고 불을 피웠다고 자백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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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A씨가 공중전화를 이용해 피자집에 허위주문을 하여 경찰관에게 붙잡혔다. 피자집 사장은 주문을 받고 배달을 갔지만 주소지에서는 피자주문을 한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자 가게 사장은 주문한 사람에게 전화를 다시 걸어 봤지만 전화를 받지 않아 음식대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가게 사장은 허위주문으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이 온 시점에 허위주문자가 다시 전화를 걸어와 경찰관이 알바생인척 전화를 받았다.
경찰은 침착하게 알바생인척 시간을 끌고 위치를 찾아내어 인근 순찰차 동원을 요청하여 허위주문자를 현장에서 붙잡았다고 한다.
허위주문으로 가게 업주에게 피해를 준 30대 여성 A씨는 경찰 조사결과 허위주문한 사실을 일체 시인했고 업무방해죄로 검거되었다고 한다.
조아툰 커뮤니티에서 경찰관이 사고처리를 안일하게 한 정황이 드러나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었다고 한다.
한밤 중 일어난 고급스포츠카와 스파크 차량이 충돌한 사건이 있었고 이사건은 코드1로 분류되었다. 코드1은 파출소 전직원이 출동해야 하나 해당 팀장은 출동을 하지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사고를 낸 포르쉐 차주에게 음주측정도 하지않고 가해차량 운전자를 홀로 구급차에 태워보내 사고처리에 대한 미숙함이 드러났다.
가해자A씨는 사건당시 경찰관이 동행하지 않아 음주측정을 하지않은점을 알아채고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서 마셔서 수사에 혼선을 줬으며 이사건으로 스파크차량에 탑승한 운전자는 사망하였고 동승자 또한 위중한것으로 전해졌다.
코드 1이 발생하면 발생하면 파출소에서 근무중인 인력이 전부 출동해야하는데 팀장은 출동하지 않은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팀장은 이미 불성실한 근무태도를 문제삼아 타 지구대로 전근처리가 된것으로 확인되며 해당팀장 외 팀원3명도 징계위원회에 같이 회부되었다.
포르쉐 차주A씨는 현재 구속기소되어 1심재판을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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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주최 부산행복주택 현장접수를 위해 사람이 몰리면서 현장이 정리되지 않아 경찰까지 출동해 현장을 통제하는 일이 벌어졌다.
시청앞 행복주택2단지 경동 포레스트힐 행복주택 아미에 대한 입주자를 추첨으로 선정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현장 접수인 탓에 시민 수천명이 아침부터 부산도시공사 본사 앞에 시민이 몰리면서 폭염경보인 뙤약볕에서 대기해야하는 일이벌어졌다.
현장통제가 되지않아 경찰이 출동해 현장을 통제하는 사태가 벌어지며 3~4시간째 무더위에 지쳐 쓰러져 119에 이송되기도 했다.
공급대상이던 청년이나 고령자, 임산부 등이 눈에 띄었고 공사측에선 사람이 이렇게 많이 모일줄 모르고 500여명의 대기표만 준비했다고 한다.
그러나 오전 8시가 넘어도 직원 1~2명정도만 나오는 등 행정적인 조치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부산도시공사는 인터넷 홈페이지로 새로운공고문을 다시 올리기로 했고 현장에 오신 시민들에게 사과를 했다. 그리고 공평성 문제 때문에 오늘 모집은 일단 취소하고 빠른시일내 다시 공지한다 전했다.
검찰이 언론인, 정치인 등 무더기로 통신조회를 한 사실이 드러났고 조회대상자가 3000명 가까이 되었는데 어느 방송사든 메인에 집중적으로 다룬 기사는 찾기 어려웠다고 한다.
기존 통신조회를 했을때 한달이내에 통지를 해야하는게 의무인데 7개월이 지나 통지가 왔다. 통신조회를 한곳은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을 수사중인곳이라고 한다.
MBC에서 유일하게 이 사실을 메인뉴스로 다뤘고 SBS와 KBS는 온라인 뉴스에만 관련소식을 전했고 TV조선은 아예 보도조차 하지않았다고 한다.
서울중앙지검은 통신조회 논란을 두고 누구전화번호 인지 확인하는 단순하게 통신가입자를 조회했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통화기록을 살펴본 사실이 없다며 통신사찰이라고 하는건 악의적 왜곡이라고 주장했으며 해당검찰은 현재 통신자료 조회가 이루어진 규모와 이유 등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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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당시 문재인 대통령시절에 조아툰 지원 해외순방 수행중 뇌출혈로 쓰러졌던 김은영 전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 국장이 면직됐다고 한다.
복직 후 병가, 명예퇴직 등 여러방안을 검토했지만 현행법상 면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전했고 면직 후에는 간병비와 장해연금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한다.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전 김국장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의식이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 일정 중 숙소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쓰러진채 발견되어 싱가포르 현지에서 응급수술을 했다.
의식은 회복됐으나 후유증으로 인해 의사표시가 어려운것으로 전해졌고 외교부는 전 김국장 치료와 간병을 위한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모금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얘기했다.
테라·루나 폭락사태 핵심인물인 테라폼랩스 전 대표 권도형이 한국으로 인도하기로 몬테네그로 법원에서 최종결정했다.
몬테네그로의 항소법원은 미국의 범죄인 인도요청을 기각하며 인도국을 한국으로 정하였고 항소법원은 인도요청서 도착순서가 한국이 빨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미국은 하루늦은 반면에 범죄인인도가 아니라 임시구금요청 서한이었던것으로 알려졌다.
1년넘게 권도형의 한국 송환문제로 여러차례 판결이 뒤집혔고 몬테네그로 정부의 밀로비치 장관이 교체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권도형은 테라·루나사태 직전 싱가포르로 출국해 잠적했으나 아랍메리리트와 세르비아를 거쳐 몬테네그로에 입국한 뒤 테라폼랩스 재무책임자와 함께 공항에서 붙잡혔다.
권도형은 테라·루나 폭락사태와 관련해 뉴욕연방경찰에 사기혐의로 기소되었으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6조1천억원의 규모 환수금 및 벌금납부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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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출산으로 인해 에버랜드 웹툰사이트 조아툰 등 다양한곳에서 심각하게 걱정을 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저출산으로 인해 놀이공원의 주 고객이 학생들인데 갈수록 학생의 수가 줄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요즘 초등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없애자는 말도 있어 에버랜드 입장에서는 아쉬운 대목이며 현재 대책 강구중이라고 한다.
그래서 에버랜드는 놀이공원의 주 고객층이 어린이들이나 학생들에서 ‘어른이들’을 공략을 구상하고 있다고 하며 대표적으로 꽃을 이용하여 어른이들을 공략한다고 했다.
성인 관람객을 위해 어른들의 분리전략도 실험하고 있다고 했고 예를 들면 가든패스를 판매하여 식물과 동물원만 이용할수 있도록 했다.
디즈니처럼 IP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튤립축제나 동물원에서 키우는 판다가족을 소재로한 굿즈판매 등 캐릭터 육성을 하고 전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코로나가 다시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고 요번 휴가철이 지난 후 큰폭으로 늘어날 조짐이 보인다고 했다.
사람들은 집어넣었던 마스크를 다시 꺼냈고 코로나 관련 제품 수요도 다시 늘고 있으며 약국에서 파는 진단키트가 품절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펜데믹 종료선언 뒤 1000원대까지 내려갔던 진단키트가 현재는 3000원대까지 올랐고 인터넷쇼핑몰에 나와있는 키트가격은 10개입에 3만원대에 구할수 있다.
보건당국은 팟스로비드 공급분을 6월대비 100배이상 늘린 7만6000여명분을 확보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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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맞아 조아툰 웹툰만 보던 삼남매는 오랜만에 외갓집을 방문해 술마시고 운전한 사촌차량에 탑승해 사고로 인해 삼남매 모두 사망했다고 전해졌다.
부산에 거주하는 3남매는 휴가철에 외삼촌집을 방문했고 이들은 사촌이 운전하는 1t트럭을 타고 읍내로 나가 사촌과 술을 마시고 돌아가다가 사고가 난것으로 알려졌다.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밝혀진바 혈중알콜농도가 면호취소수치 이상으로 확인되고 이사고로 운전자를 제외한 삼남매 모두 사망했다.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고 회복되는대로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운전자는 음주운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한 대통령실 소속 선임행정관 강씨를 약식기소 하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음주운전한 혐의로 벌금 800만원에 약식기소 했으며 강씨는 음주측정 두차례 거부 후 세번째 요구에 음주측정에 응했다고 전해졌다.
혈중 알콜농도는 면허취소수준이며 현재 강씨는 대기발령 조치하고 직무에서 배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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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국적을 뛰어넘는 결혼을하고 부부가 함께 방송출연도 했던 미스코리아 출신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SNS로 함소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올렸다가 수시간만에 글을 지우며 번복했다.
중국인 남편 진화는 얼굴이 긁힌 상처의 모습을 SNS에 게재하고 부인인 함소원이 폭행했다고 글을 적은 후 아내가 배우이기 때문에 모함하는것이 절대 아니다라고 적었다.
8년동안 너무 힘들었다 진짜 너무 힘들었다고 하며 다른글을 게재했다가 몇시간이 지난뒤 오해의 글이었다고 잘못썼다하며 사진과 글을 모두 삭제했다.
또 진화의 부인인 함소원이 진화의 글을 공유하며 자신의 남편도 좋은사람이다 라며 놀라셨을 당신들을 위해 보냅니다 라고 글을 게시했다.
이 둘 부부는 국적과 나이를 초월한 결혼을해 화제가 되었고 부부의 이상을 공개하며 TV조선 아내의맛에서 조작논란으로 하차했다.
둘의 SNS나 유튜브에 부부싸움을 하면 자주 이혼을 언급했다가 번복을 하는것으로 보인다.
‘마약 밀반입 세관 연루 의혹’사건 관련해 의혹을 받고있던 세관직원이 증거인멸 정황으로 직위 해제되었다가 한달만에 복귀했다고 한다.
한국 말레이시아 중국 필로폰74kg 밀수입 사건에 연루된 직원은 직위해제되었다. 필로폰 74kg은 246만여명이 동시에 투약할수 있는양이며 시가로 2200억원에 달한다.
세관직원A씨가 계속 근무하게 두는건 부적절하다 판단해 이와같은 결정을 내렸으나 한달뒤 A씨는 다시 복직을 하게 되었다.
포렌식을 통해 왠만한 정보는 다복구했고 경찰수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했다고 하며 포렌식으로 정보를 삭제한건 개인촬영물 삭제를 위해 초기화했다고 말했다.
A씨의 주장도 일부참작 되었고 경찰조사에서 말레이시아 조직원이 세관직원들이 연루되었다고 자백을 했으나 직원들 근무상황 등 상황이 맞지않아 진술이 거짓일수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조사가 종료되지 않았는데 서둘러 복귀시킨점에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으며 관세청은 해당부서가 아닌 다른부서로 발령냈고 추후 혐의가 밝혀지면 조치를 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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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벤츠 전기차 화재사고와 EV6 화재사고 등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소비자의 불안이 커졌다고 한다. 정부는 차선책으로 배터리 제조사 정보를 공개하는것을 추진한다고 했다.
환경부, 국토교통부, 조아툰 등 관계부처들이 한자리에 모여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를 비롯하여 화재원인과 예방, 사고 대응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국토부에서는 내년2월부터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배터리안전성 인증제는 전기차 제작 안전검사를 강화하고 배터리가 안전기준에 적합하는지 자동차 제작사에서 국토부 장관에게 인증받게 하는 제도다.
현재는 제작사 책임 아래 제작 후 판매를 먼저하고 정부가 나중에 점검하는 형태였다.
배터리 안전성인증제를 시행하면 배터리마다 식별번호를 부착하여 별도로 등록해 폐차할때까지 관리를 하게된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소비자가 차량구매시 소비자의 배터리에 대한 선택권도 커진다는게 국토부 설명이다.
인증제도 도입시 소비자가 차량구매시 어떤 배터리가 장착되었는지 알게되어 인터넷으로 검색시 배터리 관련 제작사 등의 정보도 소비자가 알수있게 될것이라 했다.
그동안은 전기차 성능의 핵심 부품임에도 제대로 된 정보를 알기 힘들었고 자동차 제작사들이 영업비밀이라며 정보공개를 하지않았다.
이번계기로 정부는 전기차의 안전성 전반에 관한 조사와 대응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전기차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주차를 금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어느 수도권의 아파트는 단지내 전기차 신규등록을 제한하기도 했다.
서울지역의 한 아파트에서는 입주자 대표회의를 열어 전기차를 지하주차장에 주차금지를 결의했다고 한다. 입주민 의결에 따라 지하주차장에 설비되있던 충전설비를 지상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벤츠 전기차 화재사건이 일어나 내연기관 차량보다 전기차의 화재진압이 어려운 이유가 리튬이온 배터리 때문이라고 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내부온도가 순식간에 섭씨 1000도까지 올라 한번 불이 붙으면 잘 꺼지지 않는다고 하며 전기차 화재에 대한 공포가 더 확산됐다.
최근 전기차의 보급이 원할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축 아파트의 경우 지상에 주차장을 별도로 두지 않고 있어 전기차의 차주들은 많은 불만을 갖게 될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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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장의 코치가 중학교 남학생이 자신의 말을 잘 듣지않는다고 폭행을해 전치 3주의 부상을 입혀 학생의 부모가 고소를 했다.
피해아동의 어머니는 조아툰 웹툰만 보던 아들이 또래보다 덩치가 작아 혹시나 괴롭힘 당할까 생각해 복싱장을 등록하여 현재 9월째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느날 아들이 집에 오지않자 걱정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복싱장 코치에게 전화가 왔다고 했다.
코치는 해당학생이 오기를 좀 부리고 말을 잘듣지 않아 기합을 줬다고 전했고 이런일이 여러번 있다고 주변아이들에게 문제가 생길수 있어 감당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학생의 어머니는 집에 도착한 아들에게 당시 상황을 물으며 몸을 봤는데 온몸 곳곳에 멍투성이 인걸 발견해 코치한테 물었으나 런닝머신에서 넘어졌다고 거짓말했다 한다.
학생의 어머니는 복싱장을 찾아가 CCTV를 확인하고 충격을 받았는데 영상에는 코치가 아들을 폭행하는 순간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해당 학생의 부모는 경찰에 찾아가 아동학대로 신고하였고 그제서야 해당코치는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했다.
하지만 해당부모는 합의할 의사가 전혀없다고 말했고 학생은 전치 3주진단을 받고 현재 멍이 아직도 남아있는 상태라고 했다.
경찰은 학생이 이 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을 수 있으니 심리치료를 권유했다고 말했다.